박보영 해명 “송중기와는 남매 같은 사이”

입력 2012-11-08 14: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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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 송중기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박보영 열애설 해명’

배우 박보영이 송중기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송중기의 입에서 비롯됐다. 송중기가 지난달 12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영화 ‘늑대소년’홍보 행사에서 “박보영은 내꺼”라고 깜짝 발언한 것.

파문이 확산되자 송중기는 사흘후인 15일 서울 왕십리에서 열린 ‘늑대소년’언론시사회에서 “‘박보영은 내꺼’라고 한 건 웃자고 한 이야기”라며 진화에 나섰다.

이에 대해 박보영은 최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송중기와는 남매 같은 사이”라고 거듭 해명했다.

박보영은 “이번 열애설을 통해 송중기의 인기를 실감했다. 소속사 대표님과 송중기가 친해서 더욱 그와 친해졌을 뿐이다”리며 송중기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영화 ‘늑대소년’은 개봉 9일 만에 누적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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