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보고싶다’서 강력계 형사 변신 완료

입력 2012-11-13 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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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서 강력계 형사 한정우로 변신한 박유천.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 멤버 겸 연기자 박유천이 강력계 형사로 변신할 준비를 마쳤다.

박유천은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최근 촬영현장 스틸을 공개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박유천은 수감자를 향해 주먹을 겨누고 분노를 터뜨리며, 일련의 사건으로 첫사랑(윤은혜)을 잃고 사건의 범인을 밝혀내는 강력계 형사를 표현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서 강력계 형사 한정우로 변신한 박유천.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드라마 관계자는 13일 “박유천이 촬영현장에서 와일드하고 매서운 눈빛을 보여줬다”면서 “곳곳에 가미된 액션신도 놓치지 말고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정통 멜로드라마인 ‘보고싶다’는 어린 시절 사랑을 잊지 못한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형사와 그 첫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유천은 아역 여진구의 바통을 이어받아 21일 5회부터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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