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알리는 창의적 방법 “너와 나 다리 사이엔 뭐가 있을까?”

입력 2012-11-16 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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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알리는 창의적 방법

‘임신 알리는 창의적 방법’

‘임신 알리는 창의적 방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신 알리는 창의적 방법’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기 나름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임신을 알리는 외국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신발 옆에 손바닥만한 아기 신발을 놓아두는가 하면 해골 분장을 한 엄마의 배 부분에 아이의 해골도 그려넣었다.

또 부부가 ‘1+1=3’이라는 팻말을 들고 있거나 부부의 다리 사이에 ‘COMING SOON’이라는 문구를 적은 칠판을 놓기도 했다.

‘임신 알리는 창의적 방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디어 대박”, “나도 한번 해봐야지”, “임신 알리는 창의적 방법 너무 웃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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