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과거 베이커리 운영 당시 불거졌던 고가 양갱 논란을 다시 언급했다.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조민아가 출연해 서인영과 과거 활동 시절과 현재 근황을 나눴다.

이날 조민아는 “나는 팬도 안티도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서인영은 곧바로 “너 양갱 때문에 안티 있었다”고 받아쳤다.

조민아는 2015년 자신이 운영하던 베이커리에서 수제 양갱 세트를 고가에 판매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가격뿐 아니라 위생, 결제 방식 등을 둘러싼 비판까지 이어지며 큰 파장을 낳았다.

이에 대해 조민아는 “그때는 사회생활이 처음이라 세상 물정을 몰랐다.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서인영은 “말이 너무 길다. 그냥 잘못했다고 해라”고 말했고, 조민아는 결국 “빵이 비쌌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영상에서는 조민아의 현재 생활도 공개됐다. 그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며 여러 일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하루라도 빨리 빚을 정리하고 싶어서 눈 뜨면 일하고 잠들 때까지 일만 했다”고 말했다.

보험 설계사로 일하게 된 뒤에는 성과도 냈다. 조민아는 “보험왕에 22번 선정됐고 전국 매출 1위도 했다”며 “연봉은 억대지만 수수료 체계라 매달 편차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 “양육비도 받지 못하고 있지만 같은 싱글맘들이 힘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