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인 폭로, “손호영이 내 친구 때려”…손호영 ‘급당황’

입력 2012-11-17 16: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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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인 폭로.

권세인 폭로.

권세인 폭로

배우 권세인이 손호영의 과거를 폭로했다.

권세인은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올리브TV '윤계상의 원테이블' 마지막회에서는 윤계상이 god 팬들과 멤버들을 초대했다.

함께 출연한 권세인은 이날 "중학교때 손호영이 내 친구를 때렸다"고 말했다.

그는 "내 친구반에 손호영이 찾아와서 '아무개가 누구냐'고 묻어니 어깨 동무를 했다더라. 명치를 가격했는데 얼굴을 안 때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알고보니 내 친구가 어떤 누나에게 욕을 했다고 하더라. 그 누가가 손호영과 친한 사이였고, 그 누나가 손호영에게 이른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손호영은 당황해 했다. 옆에 있던 박준형은 "정의의 사자 아니면 양아치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올리브TV '윤계상의 원테이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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