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여고 교실문, “어서와” 이승철 음성지원 폭소

입력 2012-11-18 19: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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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여고 교실문

친절한 여고 교실문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절한 여고 교실문’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고 교실문에 붙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이 담겨져 있다. 이 그림에는 한 남자를 스케치한 모습과 “어서와, 문 닫고 와”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사진과 이승철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다.

이 게시물은 Mnet ‘슈퍼스타K4’의 심사위원 이승철을 패러디한 것으로, “어서 와 문 닫고 와. 문 닫는 거 처음이지?”라는 문구는 이승철이 ‘슈퍼스타K4’심층면접 심사에서 유승우에게 했던 말로 웃음을 자아낸다.

친절한 여고 교실문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절한 여고 교실문 대박이다”, “음성지원 돋는다”, “상냥한 이승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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