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동안 증명, ‘과학적으로 증명까지?’ 눈길

입력 2012-11-19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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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동안 증명

김영희 동안 증명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희극 여배우들’에서는 김영희가 “나는 아줌마가 아니다. 만 29세 꽃처녀다”라고 선언했다.

이날 김영희는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난 100% 동안이 확실하다. 그래서 내가 과학적으로 증명하도록 하겠다”며 동안의 기준이 나타나 있는 자료사진을 꺼냈다.

그러면서 김영희는 동안의 기준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신도 애교살이 있으며 턱이 튀어나왔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 동안의 기준인 1:1:0.9를 충족시킨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선이 사춘기 시절 오빠 친구들과의 로맨스를 꿈꿨지만, 구토만 유발했다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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