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뒤 흔한 모습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능 뒤 흔한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수능이 끝난 후 수험생들이 교과서와 참고서 등을 버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능이 끝난 뒤 약 12년간 교과서와 참고서로 대입을 준비했던 수험생들의 홀가분한 마음이 느껴지는 한장의 사진이다.
한편 ‘수능 뒤 흔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능 뒤 흔한 모습 완전 공감”, “수능 뒤 흔한 모습, 내가 다 속 시원하네”, “요즘은 후배들 안 물려주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