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귀요미 셀카…“패딩 두 개 입었더니 곰 됐어요”

입력 2012-11-20 14:33:0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리지 귀요미 셀카’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

리지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겨울이야~ 추워 패딩 두 개 입었더니 곰 됐어요. ‘아들녀석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두꺼운 패딩점퍼를 껴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리지는 각양각색의 표정으로 귀여움을 한 껏 연출했다. 또 쌀쌀한 날씨 탓에 그녀의 코끝이 빨게져 눈길을 끌었다.

또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피곤한 지 쇼파에서 불편한 자세로 잠을 청하는 리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지 귀요미 인증인가?”, “연기도 잘하고 예쁘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는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 극중 유민기(류수영 역)를 짝사랑하는 유리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리지 귀요미 셀카’ 리지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