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나노안’ ‘김숙변’ 씨 고민 해결

입력 2012-11-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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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게 절대 말 하지 못할 고민인 변비의 원인을 ‘한양스캔들’이 파헤친다.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24일 밤11시 ‘한양스캔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만 치부했던 노안. 최근 그 연령층도 점점 낮아지고 있어 ‘젊은 노안’이 유행하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한양스캔들’이 젊고 맑은 눈 찾기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한방의들은 몸 안의 물탱크가 마르면서 수분 부족으로 노안이 온다고 주장하고, 양방팀은 수정체의 탄력 저하를 노안의 주범으로 지목했다. 노안이 오는 정확한 원인은 무엇인지 한방, 양방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한양스캔들’ 두 번째 주제는 남에게 말 못할 고민인 변비. 한방팀은 변을 못 보는 이유를 몸 속의 ‘가뭄’ 이라고 주장하고, 양방팀은 변비를 조장하는 원인이 습관이라고 주장한다.

모호한 것을 정해 주는 남자, 김응석 내과전문의가 변비에 대한 새로운 정의부터 ‘내가 왜 쾌변을 할 수 없는가?’에 대해 속 시원히 파헤친다.

52년 동안 변비로 고생했다는 게스트 금보라는 과연 한방, 양방 중 어디에서 명쾌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더불어 주변 사람들로부터 ‘김숙변’으로 불리게 된 김숙의 안타까운 사연도 함께 공개된다.

건강한 변을 위한 한양 비법, ‘쾌변을 보려면 OO해라’에서는 양 팀이 공개하는 생활형 쾌변 비법을 배운다. 24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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