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다리기 심심할 때 “뽁뽁이 터뜨리다 버스 놓칠라”

입력 2012-11-27 18: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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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다리기 심심할 때’ 사진 화제

‘버스 기다리기 심심할 때’ 사진 화제

‘버스 기다리기 심심할 때’

‘버스 기다리기 심심할 때’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버스 기다리기 심심할 때’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외국 버스 정류장의 풍경을 담은 것으로 일명 ‘뽁뽁이’라고 불리는 에어캡을 비치해 놓아 눈길을 끌었다. 버스를 기다리다가 지루하면 뽁뽁이를 터뜨리라는 것.

작은 사이즈의 에어캡은 3분 동안 즐길 수 있으며, 중간 사이즈는 5분, 큰 사이즈는 10분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 기다리기 심심할 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디어 좋네”, “스마트폰이 없나?”, “집중하다간 버스 놓치기 십상”, “버스 기다리기 심심할 때 하면 딱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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