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생 제2막을 시작하렵니다. 청순하게 여성스럽게 곱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나영은 평소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른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긴 생머리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앞서 11월27일 김나영은 트위터에 “야한 생각을 너무 많이 했다”는 멘션과 머리를 다듬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 동안 짧은 단발머리 스타일을 유지했던 김나영의 색다른 모습이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머리 스타일 바뀌니까 느낌이 다르다”“연애 시작? 예뻐지는 것 같아요”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김나영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