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침대 위 민낯 셀카 ‘묘한 분위기’

입력 2012-11-28 09:21:2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모델 출신 연기자 최여진이 모공 없는 민낯을 자랑하는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

최여진은 깨끗한 민낯을 당당히 드러낸 침대 셀카를 선보였다. 잡티 없는 물광 피부와 이불 밖으로 살짝 드러난 쇄골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케이블 채널 FashionN(패션앤) 뷰티 토크쇼 ‘follow 美(팔로우 미)’에서 MC를 맡고 있다.

최여진의 도자기 피부는 실제 ‘팔로우 미’ 촬영 현장에서도 검증됐다. 최여진, 구은애, 도윤범 등 ‘팔로우 미’ MC 군단과 황소희, 고정현 등 상위 1%의 사심 걸들은 ‘팔로우 미’ 촬영 도중 직접 최첨단 모공 측정기로 모공 개수를 측정한 것.

최여진은 모공개수가 150개 정도로, 일반인이 300개-500개 정도의 수치인 것을 감안할 때 일반인의 절반밖에 안 되는 모공을 갖고 있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29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팔로우 미’ 2회에서는 모공 수축과 블랙헤드 제거에 대해 집중 분석한다. 사심 뷰티걸, 게릴라 뷰티 랭킹버스, 온라인 블로거 등 총 3단계에 걸쳐 선정된 모공 세럼 BEST 3와 더불어 덴마크다이어트와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비교 체험한 2주간의 도전기와 결과가 공개된다.

한편 뷰티쇼 ‘팔로우 미’는 29일 (목) 밤 11시에 FashionN 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