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칭마에서 일주일’ 방송 장면. 사진제공|채널A
방송통신심의원회는 28일 “올해 9월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35편이 출품됐으며 이 중 채널A 다큐멘터리 ‘한중수교 20주년 특별기획- 칭마에서 일주일’을 포함해 총 6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칭마에서 일주일’은 한국과 중국의 두 젊은 음악가의 협력을 통해 양국간 문화예술 분야의 소통 과정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방송통신심의원회는 “한·중 두 음악가가 중국 오지에 있는 학교를 찾아 1주일간의 음악캠프를 열고, 음악가와 아이들이 국적에 상관없이 소통하는 모습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제공했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