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셀카 해명 “민낯 이라뇨? 제가 열심히 화장한 거랍니다”

입력 2012-12-04 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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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셀카 사진 해명

‘지현우의 연인’유인나, 무보정 셀카 해명

유인나가 무보정 셀카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유인나는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무너무 춥네요. 저처럼 내복 꼭 챙겨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8시에 만나요. 89.1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유인나는 차안에서 턱을 괴고 양볼에 공기를 살짝 넣은 듯한 귀여운 표정을 연출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인나의 민낯이 너무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런 누리꾼들의 반응은 곧바로 보도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후 유인나는 “민낯이 절대 아닙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아닐 뿐 제가 열심히 화장을 한 것이랍니다”라는 애교섞인 반박글을 남겨 다시한번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인나는 현재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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