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26)과 크리스틴 스튜어트(22)가 불륜을 극복하고 결혼 준비 중이다?
미국 연예매체 OK매거진은 5일 패틴슨과 스튜어트는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고 캐나다로 신혼여행을 갈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측근이 “패틴슨이 블랙 다이아몬드와 루비가 박힌 결혼 반지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들은 오는 크리스마스는 함께 보내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패틴슨은 크리스마스를 영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낼 계획이다.
그 이유에 대해 이 측근은 “패틴슨이 스튜어트가 지난달 추수감사절에 자신의 가족들에게 냉담한 응대를 받은 후 크리스마스 계획을 변경했다”며 “패틴슨 어머니는 런던에서 아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앞서 스튜어트는 영화 ‘브레이킹 던 파트 2’ 홍보를 위한 월드투어를 마치고 뉴욕으로 돌아오기 전 패틴슨의 가족들과 런던에서 추수감사절을 함께 보냈다.
한편 패틴슨과 스튜어트는 지난 7월 스튜어트가 샌더슨과 불륜을 인정한 후 헤어졌다 지난달 재결합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