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복싱경기 소감 “다치진 않았지만 많이 맞았다”

입력 2012-12-10 10: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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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복싱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시영은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복싱경기 직후 소감을 전했다.

이시영은 12월 7일 오후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66회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겸 2013 국가대표 선수 1차 선발 대회 48㎏ 이하급 1회전에서 전북체육회 이소연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시영은 경기 직후 "많은 관심 가져줘 감사하다. 경기 이겨 정말 기쁘다. 아직 부족한 게 많다. 좀 더 열심히 연습해 다음 대회 때 더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시영은 "국가대표 선발 기회를 준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오늘 경기에서 다치진 않았지만 많이 맞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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