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야동’
로이킴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의 게스트로 나섰다. ‘슈퍼스타K4’ 우승자 자격으로 ‘2012 MAMA’ 데뷔 무대를 갖기 위해 홍콩에 온 로이킴은 본 공연에 앞서 ‘택시’를 탑승, 김구라, 전현무와 힐링 여행 시간을 가졌다.
로이킴은 “엄마를 실망시켜드린 경험이 있었냐”는 MC의 질문에 “중학교 2학년 때 컴퓨터로 야동을 보고 창을 끄지 않고 외출했다. 돌아와보니 엄마가 날카로운 눈초리로 쳐다보셨다”며 과거 철없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제공|‘로이킴 야동’ tv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