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 과속스캔들…“벌써 임신 7주”

입력 2012-12-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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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쥬니. 스포츠동아DB

배우 쥬니(27·사진)가 13일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임신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쥬니는 11일 열린 영화 ‘반창꼬’ VIP 시사회에서 “제가 임신해서 오늘 편한 옷을 입고 왔다”고 고백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도 쥬니가 임신 7주째라고 밝혔다. 쥬니는 지난해 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예비신랑과 1년여 동안 교제해 오다 결혼을 결심했으며 결혼식을 위해 12일 출국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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