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반 야자 상황’ 카이스트도 저렇게는 안하겠네~

입력 2012-12-16 20: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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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반 야자 상황’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이과반 야자 상황’ 한 교실의 칠판에 남겨진 ‘이과반 야자 상황’이 인터넷 상에서 누리꾼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과반 야자 상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교실의 칠판이 담겨져 있다. 이 칠판에는 야자 재적 인원과 현재 인원, 불참 인원 등이 수학 공식으로 적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확한 명수를 알기 위해선 계산을 해야만 하는 상황.

이러한 ‘이과반 야자 상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전형적인 이과의 허세’, ‘카이스트도 저런 식으로 안하거든?’, ‘이과는 티내고 싶어하는 성향이 짙은 듯?’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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