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연예대상 최고의 1분…많은 이야깃거리 낳은 연예대상 최고의 장면은?

입력 2012-12-23 15: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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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

2012년을 정리하는 연말 시상식의 스타트는 KBS 연예대상이었다. KBS 연예대상은 수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저녁 TV를 통해 방송됐다. 영예의 대상은 신동엽에게 돌아갔고 김승우, 김준현 등이 주요 부문에서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개그우먼 김지민은 두 가지 기쁨을 맛봤다. 코미디 부문 여자우수상과 함께 K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에 오른 것.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2012 KBS 연예대상’은 시청률 15.6%(전국기준)을 기록했다. 그 중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최고의 1분은 김지민의 수상 순간이었다.

상을 품에 안은 김지민은 “병원에 있어 못볼 거 같은데 아버지가 빨리 일어나 딸이 승승장구 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민이 코미디부문 여자우수상 수상자로 발표되는 장면은 순간 시청률 24.0%를 기록했다. KBS 연예대상 평균 시청률보다 8.4% 높은 수치.

K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K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 김지민의 수상 소감 감격적이다”, “K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 최악의 1분도 궁금하다”, “K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 신동엽 K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 자리 놓쳤어”, “K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 대상이 아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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