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비치웨어 “여자는 가끔 보여주고파”

입력 2012-12-22 19: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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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이 아내 오연서의 과감한 노출에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이준-오연서 커플을 비롯한 세 쌍의 부부들이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특히 오연서는 셔츠를 살짝 찢어 가슴 라인이 살짝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오연서의 패션을 본 이준은 안절부절하며 초조해 했다. 또 다른 남자들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오연서 앞에 서서 방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샀다.

이에 대해 이준은 "처음엔 그것보다 더 파인 걸 입고 나왔다. 내가 가려줘서 이 정도가 된 것"이라며 "불안하다"고 밝혔다.

오연서는 "내가 남편 몰래 티셔츠를 찢었다. 왜 여자들은 가끔 보여주고 싶을때도 있잖아요"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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