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KBS N 정인영 아나운서가 섹시 루돌프로 변신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방송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라리가 쇼' 성탄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어깨 큐빅이 장식된 블랙 미니 드레스에 반투명 스타킹 차림으로 진행에 나섰다. 루돌프처럼 빨간색 코와 갈색 뿔 분장을 했지만, 정인영 아나운서 특유의 탄력있는 몸매와 눈부신 각선미는 여전히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정인영 역시 여신이네요’, ‘정인영 아나운서 다리가 참 기네요’, ‘정인영 미모가 나날이 발전하네요’, ‘정인영 아나운서 각선미 지존 맞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