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 만삭 연기, 특수분장없이도 ‘완벽 소화’

입력 2012-12-24 20: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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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 만삭 연기

정다혜 만삭 연기

정다혜 만삭 연기가 화제다.

정다혜는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11’(이하 ‘막영애11’)에서 특수분장 없이 임산부 역할을 소화하는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만삭의 몸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빛나는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정다혜는 만삭의 몸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빛나는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기도 하다.

정다혜는 지난 ‘막영애 10’ 촬영기간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됐지만 작품에 대한 열정으로 계속 출연하기로 결정했고 시즌 11에서는 만삭으로 북경이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엄마 역할을 맡았다. 남편 역의 고세원(혁규 분)과 알콩달콩한 출산, 육아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가족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다혜를 비롯한 ‘막영애 11’ 출연자들은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에도 촬영에 몰입하며 시청자에게 더 큰 공감을 전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출처│tv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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