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진 캐스터, 또 밀착초미니 드레스 ‘시끌’

입력 2012-12-27 10:17: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임현진 기상캐스터. 사진 | MBC 방송 캡처

MBC 임현진 기상캐스터. 사진 | MBC 방송 캡처

‘임현진 기상캐스터, 밀착드레스 시끌’

MBC 임현진 기상캐스터의 의상이 도마에 올랐다.

27일 오전 MBC ‘뉴스투데이’ 방송에 임현진 캐스터는 짧은 길이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날씨 정보를 보도했다.

과한 무늬는 아니지만 몸에 딱 달라붙고 지나치게 짧은 길이가 시청자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하 10도를 웃도는 추위에도 맨다리를 드러내 다소 적합하지 않은 의상이라는 지적도 있다.

방송 후 한 온라인 게시판에 누리꾼들은 “날씨 춥다고 말씀하시는 분의 의상이…”, “여름에는 수영복 입나요?”, “노출 의상보다 더 선정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임현진 캐스터, 몸매가 뛰어나네요”, “의상 괜찮은데요”, “기상캐스터는 의상도 자유롭게 입을 수 없나” 등의 반대 의견도 있었다.

한편 임현진 캐스터는 지난 11월에도 초미니 의상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