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임현진 기상캐스터. 사진 | MBC 방송 캡처
MBC 임현진 기상캐스터의 의상이 도마에 올랐다.
27일 오전 MBC ‘뉴스투데이’ 방송에 임현진 캐스터는 짧은 길이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날씨 정보를 보도했다.
과한 무늬는 아니지만 몸에 딱 달라붙고 지나치게 짧은 길이가 시청자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하 10도를 웃도는 추위에도 맨다리를 드러내 다소 적합하지 않은 의상이라는 지적도 있다.
방송 후 한 온라인 게시판에 누리꾼들은 “날씨 춥다고 말씀하시는 분의 의상이…”, “여름에는 수영복 입나요?”, “노출 의상보다 더 선정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임현진 캐스터, 몸매가 뛰어나네요”, “의상 괜찮은데요”, “기상캐스터는 의상도 자유롭게 입을 수 없나” 등의 반대 의견도 있었다.
한편 임현진 캐스터는 지난 11월에도 초미니 의상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한편 임현진 캐스터는 지난 11월에도 초미니 의상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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