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아이유, 정겨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정겨운이 MC 미숙 의견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정겨운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때문에 긴장하셨던 여러분들께 미숙했던 부분 앞으로 좋은 연기로 갚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정겨운은 29일 ‘2012 SBS 가요대전-The Color of K-POP’에서 가수 아이유와 수지와 함께 MC로 나섰다. 하지만 정겨운은 방송 초반부터 진행 타이밍을 놓치거나 대사를 까먹는 등 잦은 실수로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