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헤드뱅잉…”락커 김경호급 헤드뱅잉”

입력 2013-01-01 16: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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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헤드뱅잉’

걸그룹 씨스타가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헤드뱅잉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씨스타는 지난 31일과 새해 1일에 걸쳐 열린 ‘2012 MBC 가요대제전’에서 자신들의 히트곡 ‘나 혼자’를 록버전으로 편곡해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씨스타는 나혼자의 트레이드마크인 섹시함을 버리고 거칠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노래 중간마다 강렬한 헤드뱅잉을 선보였다.

씨스타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씨스타, 락버젼도 훌륭했다”, “씨스타 헤드뱅잉, 나도 모르게 따라했다”, “씨스타 헤드뱅이, 김경호급 헤드뱅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올해 가요계 최고의 노래 중 하나인 ‘나 혼자’를 가장 중요한 연말 무대에서 망친 것 같다. 편곡이 에러였다”고 불만을 터뜨리기도.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씨스타 헤드뱅잉’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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