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쇼스키 남매, ‘무릎팍도사’의 과감 행동에 ‘문화적 충격!’

입력 2013-01-03 23: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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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워쇼스키 남매’

‘무릎팍도사’ 강호동에게 워쇼스키 남매도 예외가 아니었다.

강호동, 유세윤, 광희 등 MC 3인은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워쇼스키 남매를 격하게 환영했다.

이날 도사 3인은 문 사이로 고개를 빼꼼히 내민 워쇼스키 남매를 본 뒤 특유의 춤을 추기 시작했다. 또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워쇼스키 남매를 번쩍 들어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호동은 워쇼스키 남매에게 저돌적으로 돌진하는 제스처로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라나 워쇼스키는 강호동이 들어오자마자 춤을 추는 모습에 대해 “무릎팍도사는 힘이 세고 목소리가 크다. MC 중 최고다. 우리는 조용한 사람들이다. 균형 맞고 좋다”고 밝혔다.

또 라나 워쇼스키는 강호동에게 “김치 같은 MC다. 독한 MC다”고 말했다.

사진출처|‘무릎팍도사 워쇼스키 남매’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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