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수지와 교복 모델 발탁 ‘대세 입증’

입력 2013-01-04 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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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에이포(B1A4)가 미쓰에이 수지와 함께 교복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비원에이포는 최근 수지와 함께 스마트 교복 모델로 발탁되어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를 촬영했다. 그들은이 광고에서 ‘깔맞춤’ 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원색의 교복을 입고 음악에 맞춰 셔플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강남스타일 뮤비를 연상시키는 수지의 지하철 역사 내 ‘찔러 댄스’와 비원에이포가 함께하는 지하철 및 학교 내 장면들이 눈길을 끈다.

수지와 함께 스마트 교복 모델로 발탁된 비원에이포는 미소년 같은 훈훈한 외모와 실력으로 소녀 팬들의 열렬한 지지 받으며 ‘新대세돌’로 자리매김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원에이포는 하루에도 수 차례 교복뿐만 아니라 스포츠 의류, 캐주얼 의류, 음료, 제과,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이 중 이미 몇 개 브랜드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곧 다양한 광고에서 B1A4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히며 차세대 아이돌 스타 아이콘으로의 가능성과 함께 떠오르는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중임을 확인시켰다.

한편 지난 12월 8일과 9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비원에이포는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에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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