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패밀리’ 애프터스쿨 정아 “톱스타 A군과 열애설…방송 잠정 은퇴”

입력 2013-01-07 15:05:1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무작정 패밀리’ 애프터스쿨 정아 “톱스타 A군과 열애설…방송 잠정 은퇴”

8등신 섹시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 정아가 톱스타 A군과 스캔들의 휘말렸다?

정아는 8일 저녁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리얼 버라이어티‘무작정 패밀리 시즌 2’에서 톱스타 A군과 열애설이 터지는 재미있는 설정으로 촬영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착한 남자’라고 알려진 톱스타 A군과 스캔들이 난다. 이 스캔들 해결 방법을 찾는 도중 정아는 열애설을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정아는 기자들에게 “톱스타 A군과는 결혼을 전제 하에 만남을 가져 왔다”며 “스캔들을 전적으로 책임을 지고 방송을 잠정 은퇴하겠다”고 가족들도 몰랐던 깜짝 발언을 해 무작정 가족들과 촬영장은 눈물바다가 되었다.

이날 촬영장에서 정아는 실제로는 한 번도 할 수 없었던 공개 연애를 방송으로나마 시원하게 공개해 무척 행복했다는 후문. 제작진 역시 정아가 톱스타 A군과의 열애설 공개 기자회견을 하는데 정아의 실감나는 표정 연기가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였다고 전했다. 1월 8일 저녁 6시 방송.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