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호화저택 공개, 엘리베이터까지 경악

입력 2013-01-08 09: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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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대저택’

‘박세리 대저택’

박세리, 럭셔리한 대저택 공개…“수영장·영화관 완비”
골프선수 박세리가 럭셔리한 대저택을 공개했다.

박세리는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엘레베이터를 비롯해 수영장, 영화관 등이 완비된 자신의 미국 대저택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세리는 “집의 규모가 꽤 크다. 라이벌 소렌스탐 선수의 집을 구입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한혜진이 “집에 엘레베이터가 있다고 들었는데 진짜냐”고 물었다. 박세리는 “맞다. 집에 3층 운행하는 엘레베이터가 있다. 상상하는 것처럼 큰 집은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집 안에 수영장도 있고 영화관 시설도 완비돼 있다. 하지만 수영장에서 혼자 수영은 잘 안 하는 편이다”고 밝혔다.

박세리의 저택은 미국 대표 휴양지로 꼽히는 팜 스피링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박세리 대저택’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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