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대저택’
골프선수 박세리가 럭셔리한 대저택을 공개했다.
박세리는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엘레베이터를 비롯해 수영장, 영화관 등이 완비된 자신의 미국 대저택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세리는 “집의 규모가 꽤 크다. 라이벌 소렌스탐 선수의 집을 구입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한혜진이 “집에 엘레베이터가 있다고 들었는데 진짜냐”고 물었다. 박세리는 “맞다. 집에 3층 운행하는 엘레베이터가 있다. 상상하는 것처럼 큰 집은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집 안에 수영장도 있고 영화관 시설도 완비돼 있다. 하지만 수영장에서 혼자 수영은 잘 안 하는 편이다”고 밝혔다.
박세리의 저택은 미국 대표 휴양지로 꼽히는 팜 스피링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박세리 대저택’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