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자산관리 비결’
전원주는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자산관리 노하우에 대해 “재산 액수가 많아 통장 수가 많은 건 아니다. 이율이 높은 상품으로 분산해 예금 중이다. 나도 보유 중인 통장을 전부 합치면 30개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자가 높은 은행으로 거래은행을 옮기고 또 옮기는 방법이다. 은행을 다니며 VIP 대접을 받다 보면 그들로부터 좋은 정보를 얻게 된다. 거기에 따라 움직인다. 하루 날 잡아 통장을 정리할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이재용이 “그 통장에 얼마가 들어 있느냐”고 묻자 전원주는 “지금은 좀 많이 있다. 연기생활 40여 년간 만 원씩 저금을 시작해 지금까지 왔다”고 답했다.
사진출처|‘전원주 자산관리 비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