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홍 득남’
안연홍은 1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태어난 아들에 소박한 바람을 공개했다.
안연홍은 예정일보다 2주 빨리 아들을 출산했다. 안연홍은 출산 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유승호처럼 얼굴이 작고 예뻤으면 좋겠다. 송중기의 피부와 목소리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드래곤의 다재다능한 끼를 닮았으면 좋겠다. 요샌 외모도 경쟁력 아니냐”고 덧붙였다.
이에 안연홍의 남편은 “이뤄질 수 없는 환상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안연홍 득남’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