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드라마 '야왕'에 출연하는 권상우와 수애, 고준희, 정윤호(유노윤호), 김성령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권상우는 "아내에게 희생하는 편이냐"라는 질문에 권상우는 "당연하다. 내가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데려온다. 아내가 바쁠 때 내가 다 알아서 하는 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새 월화 드라마 '야왕'은 1월 14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