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 “지난해 작품 7편, 출연료는…” 왜?

입력 2013-01-17 03: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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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창석.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고창석 임형준 출연료는…’
배우 고창석이 자신의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고창석은 지난해 작품 7편에 출연했음에도 “출연료를 올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MC들의 끈질긴 추궁에도 고창석은 “아니다. 그렇게 많이 오르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배우 임형준은 “10년 전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임형준은 “이 이상은 잘 돼도 안 받는다는 마음이 있어야지, 우쭐해서 많이 받다가 내리면 마치 작품 좋아서 한 것처럼 핑계를 대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창석은 출연 요청이 쇄도하계 된 계기가 된 작품으로 2008년 영화 ‘영화는 영화다’를 꼽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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