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20대 연하남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완선은 17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적접적인 건 아니었지만 나한테만 유독 관심을 보인 남자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완선은 “모임에서 만난 유학생인데 갔다 오면 가장 먼저 연락한다고 했다”며 “내 인생 중 최고의 외모였다. 진짜 잘생겼다. 3월이면 돌아온다”고 수줍게 말했다.
사진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