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선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과 짧은 글을 공개했다. 이화선이 글을 남긴 19일은 동료배우 소유진이 결혼식을 올린 날. 소유진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라움에서 백종원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소유진과 친분이 있는 이화선은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하객으로 참석한 것.
이화선은 결혼식에 함께 참석한 이윤미, 박은혜와 인증샷을 남겼고, 식장에서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그러면서 “사랑스런 소유진 결혼식장에서, 윤미와 은혜언니. 두 분 다 애엄마 같지 않죠?”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
이화선은 지난 15일 열린 제8회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MC를 맡은 적이 있다. 최근에는 주로 모델과 관련된 일로 활동하고 있으며 레이싱을 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한편 이화선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빨리 배우로 활동하는 모습도 보고 싶다”, “세 사람 모두 민폐하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이화선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