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20대 겨냥한 속옷 모델 발탁

입력 2013-01-20 14: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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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속옷 모델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좋은사람들의 내의 브랜드 ‘예스’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시크릿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전효성이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내의 ‘예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봄, 여름 시즌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예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전효성은 귀여운 이미지에 탄력 있고 볼륨감 있는 몸매로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급부상한 차세대 섹시 아이콘”이라며 “깜찍함과 섹시함이 주는 매력을 통해 ‘베이글녀’로 주목받고 있는 전효성과 함께 젊고 트렌디한 예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효성의 예스 속옷 화보는 18일 온라인 등으로 유출되며 합성 논란이 일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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