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미니스커트 입고 학다리 춤 ‘볼륨몸매’

입력 2013-01-16 09: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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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미니스커트 입고 학다리 춤 ‘볼륨몸매’

방송인 정가은이 씨스타 ‘나 혼자’ 안무를 선보였다.

정가은은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5개월 전 결별한 연예인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그 오빠를 처음 만난 날 오렌지 캬라멜의 ‘아잉’을 불러줬는데 정말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 오빠가 씨스타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오빠 생일에 ‘나 혼자’ 댄스를 보여줄 생각을 하며 안무 연습실에서 혼자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씨스타의 ‘나 혼자’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정가은은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리를 올리는 아찔한 댄스를 춰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가은의 댄스를 보던 정주리는 “예쁘다”고 호응하며 정가은의 완벽한 몸매에 감탄했다.

사진출처|SBS ‘강심장’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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