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김우빈 눈물 열연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

입력 2013-01-22 13: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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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3 김우빈 눈물 열연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

학교 2013 시청률 김우빈 눈물 열연에도 소폭 하락

‘학교 2013’의 시청률이 김우빈의 눈물 열연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학교 2013’ 13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4.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 15.5%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학교 2013’에서는 스마트폰 절도범으로 몰려 경찰에 연행되는 박흥수(김우빈 분)가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어 흥수가 현재 보호관찰 중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앞으로 극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학교 2013 시청률 아쉽다”, “학교 2013 김우빈 눈물 안타까웠다”, “박흥수 어떻게 되는거지”, “종영이 가까워져 오는게 넘 아쉽네요” “학교 2013 김우빈 눈물 나도 울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SBS 월화드라마 ‘야왕’은 10.2%를, MBC 창사특별기획 드라마 ‘마의’는 2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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