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출신 강성훈. 동아닷컴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01/09/52175175.2.jpg)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 동아닷컴DB
2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사업가 이 모 씨 등 4명은 “강성훈이 빌려간 26억 원을 갚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23일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씨 등은 강성훈이 55억 원을 빌려간 뒤 29억 원은 갚았지만 나머지는 돌려주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곧 강성훈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강성훈은 지난해 4월에도 지인 3명에게 10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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