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튜브톱 드레스 차림으로 눈부신 미모를 발산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연재 드레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손연재는 연분홍 파스텔톤의 쉬폰 튜브톱 드레스 차림으로 맑게 웃고 있다. 꽃잎을 연상시키는 드레이프로 한층 멋을 더한 모습.
누리꾼들은 “손연재 역시 요정이 따로 없네요”, “손연재 미소는 천만불 짜리인듯”, “손연재 이제 대학도 가고 미색이 완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 감격의 5위를 차지한 손연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가대표 훈련을 마치고 개인훈련 중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