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패션 매거진 W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성유리는 한결 같은 여신 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성유리는 굵은 웨이브를 준 롱 헤어스타일에 내추럴한 누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더했으며,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드레스를 입고 엘레강스 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그녀는 가방 또는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으며,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해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대기실에서 헤어 손질을 받거나 핸드폰을 바라보며 촬영 준비하고 있는데, 사복 차림으로 준비하고 있는 모습까지도 한 폭의 화보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자신만의 노하우로 화보 컨셉에 맞는 표정과 포즈로 훌륭히 표현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빛나는 미모로 촬영장을 밝히는 듯”, “블링 블링한 비주얼”, “사복 차림으로 촬영 준비하는 모습도 우월하다”, “명불허전 인형 미모가 부럽다”, “보고도 믿기 힘든 마네킹 몸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니나리치 컬렉션과 함께 한 이번 화보는 W코리아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성유리는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