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결혼식 민송아, 영 아티스트 우수상

입력 2013-02-01 09: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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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결혼식으로 시끄러운 방송인 민송아가 '2013 영 아티스트(Young Artist) 프로젝트'를 수상했다.

민송아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민송아 2013 영 아티스트 프로젝트 '우수상' 탔어요. 많이 축하해주세요. 올해는 정말 좋은 일들이 많네요. 더욱 노력하는 예술인이 될게요"라는 글과 인증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송아는 상장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뒷면에는 자신이 만든 작품이 크게 걸려 있다.

민송아는 지난 2012년 12월 28일부터 2013년 1월 9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갤러리 캐피탈에서 개인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한편 민송아는 최근 초호화 결혼식 소식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민송아는 채널A의 토크쇼 프로그램 ‘웰컴 투 시월드’에 출연해 “인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이라 호텔에서 최고급으로 결혼식을 올렸다”며 “한 사람당 12만 원짜리 식사였다. 결혼식에 800명 이상이 하객으로 와 식비만 1억 원 이상 나왔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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