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의 발견’ 구은애, 1인 노래방 정복…혼자 놀기 진수 선보여

입력 2013-02-01 2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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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애 유행의 발견

구은애가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유행의 발견'에서 구은애를 비롯해 김민종, 이수근 등 출연진들은 1인 전용 노래방을 체험할 기회를 가졌다.

단연 눈에 띄는 것은 구은애. 구은애는 '당돌한 여자'를 비롯한 다양한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공연(?)에 심취하는 등 1인 노래방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구은애는 평소에 노래에는 자신이 없지만, 혼자라서 자신 있게 노래했다. 춤을 추기도 하는 등 1인 노래방에 심취하는 모습.

반면 ‘가수’ 출신인 김민종은 1인 노래방이 영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김민종은 “혼자 부르는 건 체질에 안 맞는다”라며 싫증 내는 모습이었다.

이날 '유행의 발견'은 솔로족들을 위한 '나홀로 라운징' 체험을 다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유행의 발견’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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