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새 작업실 공개…“기분 최고!”

입력 2013-02-07 12: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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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새 작업실’

정용화, 새 작업실 공개…“기분 최고!”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가 새 작업실을 공개했다.

정용화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새로운 제 작업실 공개! 방에서 좁게 작업하다 이렇게 좋은 방에서 하니 기분이 정말 좋아요. 우리 라디오에서 봐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용화는 카메라를 향해 새 작업실을 소개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그는 옅은 미소를 보이며 새 작업에 대한 만족함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 작업실에서 자작곡 많이 만들어주세요”, “정용화는 정리 정돈도 잘하네”, “더 많은 음악을 선사해 주세요”, “정용화 잘생겼다”, “작업실 구경하러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엔블루는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새 앨범 ‘리:블루’(Re:BLUE)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음악성으로 인정받고 있다. 타이틀곡 ‘아이엠 쏘리’(I´m sorry)는 발표 당시 음원 차트를 석권한 바 있다.

사진출처|‘정용화 새 작업실’ 정용화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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