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 스포츠동아DB.
2010년 판타지오에 몸 담았던 이천희는 지난 1월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입장을 존중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2003년 영화 ‘바람난 가족’으로 데뷔한 이천희는 지난해 영화 ‘남영동 1985’‘바비’와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천 번째 남자’그리고 리얼리티 캠핑 프로그램 ‘아드레날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