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초난강 “내 한국어는 5살 수준” 솔직 고백

입력 2013-02-08 0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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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난강. 사진=해당 방송 캡처

가수 초난강이 자신의 한국어 수준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했다.

초난강은 7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산낙지가 먹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 한국에 4년 만에 온 거다"라고 운을 뗏다.

이어 초난강은 자신의 한국어 수준에 대해 "5살 어린이 정도의 실력이다. 언어는 계속 공부하지 않으면 쉽게 잊어버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한국에 며칠 동안 있으면 금방 익숙해질 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초난강은 "공항에 팬들이 많이 왔더라. 놀랐다. 나 아직까지 인기있었다"라고 자랑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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