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하와이 장기체류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3-02-08 11: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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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용준, 하와이 장기체류 중…복귀는 언제?’

배우 배용준이 미국 하와이에 장기 체류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배용준은 지난해 12월 말 카페 사업과 재활치료 등을 이유로 하와이로 출국, 한 달여 넘게 현지에 머물고 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 씨가 12월 말 하와이로 떠나 현재 한 달 넘게 현지에서 매니저 2명과 체류 중이다. 운동과 물리 치료 등을 맏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재활치료라 해서 거창한 것도 아니다. 운동을 통해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봐도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하와이 현지에서 오픈한 커피 전문점 ‘고릴라 인 더 카페’를 직접 경영하고 있는 것. 또 그동안 작품 활동을 하며 입은 부상이 완쾌되지 않아 치료를 병행하며 운동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배용준은 1월 말 소속사 직원 20여 명에게 약 일주일 여정의 하와이 여행을 선물하기도 했다.

배용준 측 관계자는 “작품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없으며 하와이 현지 체류도 아직 기간을 예상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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