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이 상상한 자동차’ 세계 최강의 스펙 자랑… 꿈의 스포츠카

입력 2013-02-08 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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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이 상상한 자동차’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4살이 상상한 자동차’ 엄청난 스펙을 가진 자동차가 세상에 나와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살이 상상한 자동차’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는 제목 그대로 4살 아이가 상상한 '꿈의 스포츠카' 사진.

보기에도 무시무시한 이 자동차는 어린이가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스펙을 뽐내고 있다.

무려 42개의 바퀴와 19개의 엔진이 장착된 이 자동차는 세계 굴지의 자동차 업체 소속의 디자인 전문가에 의해 탄생되었다.

자동차의 이름은 'BMW 4219 엘리'다. '엘리'라는 이름의 4살 어린이가 그린 자동차 디자인을 바탕으로 탄생된 것이다.

아이가 상상한 자동차를 아이의 삼촌이 미국의 한 자동차 전문 블로그에 소개했고, BMW 디자인 팀이 아이가 말한 내용 그대로 디자인을 한 것이다. 자동차의 이름도 아이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

이러한 ‘4살이 상상한 자동차’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상상력과 기술력이 합쳐진 쾌거’, ‘실제로 운행은 가능할까?’, ‘모터쇼 같은 곳에서만 볼 수 있을 듯?’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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